LG유플러스, 내년 영업이익 정체 불가피…콘텐츠ㆍ구독 사업 본격화

입력 2022-12-21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유무선 본업에서 내년 영업이익 정체가 불가피 하지만 신사업인 콘텐츠 및 구독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 4분기 매출액은 3조7207억 원, 영업이익은 2096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아이폰14 효과로 5G 보급이 가속화되고, 스마트홈 부문도 전년대비 7.5%로 한 자리수 중후반 성장률을 회복하는 점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4분기 5G 가입자 순증은 44만6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연간 서비스수익 성장률도 지난해 대비 3.2%로 3%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LG유플러스의 탈통신 전략은 아이들 나라, 아이돌 플러스, 스튜디오 X+U, 그리고 유독 사업을 핵심으로 전개 중”이라면서 “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에 대해 올해 하반기 중점적으로 사업 편제를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5,000
    • -2.4%
    • 이더리움
    • 4,526,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58%
    • 리플
    • 3,038
    • -2.5%
    • 솔라나
    • 198,500
    • -4.48%
    • 에이다
    • 616
    • -6.1%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2.04%
    • 체인링크
    • 20,340
    • -4.06%
    • 샌드박스
    • 210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