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2.3원 오른 1305.4원 마감

입력 2022-1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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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1320원까지 솟았던 환율은 상승폭을 반납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1305.4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9원 오른 1319.0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1320원 선까지 오르다 상승 폭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 긴축 우려와 경착륙 공포감이 사그라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증시에서 순매수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50)을 하회한 결과가 나오며 경제가 빠르게 식어 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며 “S&P 글로벌과 마킷에서 발표하는 12월 제조업·서비스업PMI 잠정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다면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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