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거리 주재료 가격, 5년 전보다 약 50% 올라”

입력 2022-12-14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물가정보 조사결과…붉은 팥 가격 100% 상승

▲붕어빵. 
 (출처=네이버 ‘요즘붕어빵’ 캡처)
▲붕어빵. (출처=네이버 ‘요즘붕어빵’ 캡처)

한국물가정보는 겨울 간식거리의 5개의 올해 주재료 가격이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했을 때 49.2%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18.4% 상승했다.

5개 주재료는 △밀가루 중력 △붉은 팥(수입) △설탕 △식용유 △LPG 가스 등이다.

상승 폭이 가장 큰 재료는 붕어빵에 들어가는 붉은 팥이다. 올해 붉은 팥(800g 기준) 가격은 2017년과 비교했을 때 100% 상승한 6000원이다.

같은 기간 밀가루 중력(1㎏ 기준, 46.9%), 식용유(900㎖ 기준, 33.2%), LPG 가스(1㎏ 기준, 27.4%), 설탕(1㎏ 기준, 21.5%)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본 재료비가 비싸지면서 장사를 접는 상인들도 많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5년 전 7000여 개였던 노점상은 올해 5000여 개로 줄었다.

한국물가정보는 “노점상 감소는 원재료 가격 상승만이 주요 원인은 아닐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동 인구가 줄어든 데다가 소비자들이 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9,000
    • +0.17%
    • 이더리움
    • 3,02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7%
    • 리플
    • 2,016
    • -0.74%
    • 솔라나
    • 127,000
    • -0.16%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03%
    • 체인링크
    • 13,20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