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재산 은닉 조력자들’ 체포‧압수수색

입력 2022-12-13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의 한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의 한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 경영진을 체포하는 등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3일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화천대유 회장) 씨가 취득한 범죄수익의 은닉 혐의와 관련해 이날 오전부터 조력자인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와 이한성 공동대표 등을 체포하고, 이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은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지침을 작성하고 화천대유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게끔 불공정하게 배점을 조정했다. 또, 화천대유가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도록 이익 분배 구조를 협의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확정 수익만을 받도록 했다.

검찰은 김 씨와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공모해 대장동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로 재판에 넘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21,000
    • +1.02%
    • 이더리움
    • 3,463,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93%
    • 리플
    • 2,017
    • +0.1%
    • 솔라나
    • 124,200
    • -2.13%
    • 에이다
    • 358
    • -1.38%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55%
    • 체인링크
    • 13,450
    • -1.1%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