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23년 임원인사…첫 女부사장 고희진ㆍ박남영

입력 2022-12-09 10:25 수정 2022-12-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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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고희진 부사장(왼쪽)과 박남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고희진 부사장(왼쪽)과 박남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승진하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사부문]

◇부사장

△원광희 △정호영

◇ 상무

△김응균 △김태영△정성현

[건설부문]

◇부사장

△김명석 △배준철 △정호진

◇ 상무

△김성진 △김세은 △김재형 △김홍락 △박인숙 △이상용 △이중원

[패션부문]

◇ 부사장

△고희진 △박남영

◇ 상무

△원은경

[리조트부문]

◇ 부사장

△배택영

◇ 상무

△김희진 △안재범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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