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2대 주주 KIB PE와 소통으로 신사업 강화

입력 2022-12-06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자이글)
(사진제공=자이글)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이 2대 주주 KIB PE와 금융 및 인적 네트워크 공유로 신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KIB PE는 1일 공시를 통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자이글의 장기적이고 우호적인 경영파트너로서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으로 성장 가속화에 데 동참하기로 했다. KIB PE는 자체 기업·금융·인적 네트워크를 자이글과 공유해 주주로서 회사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이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지분 확보는 물론 상호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경영에도 일조한다.

자이글은 헬스케어 등 신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사업은 의료기기 개발과 시장테스트, 품목허가, 인증획득 절차 등 충분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데, KIB PE와의 시너지 효과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사업 모색 및 진출에도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KIB PE가 유대계 투자자처럼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대주주”라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신사업 파트너를 확보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당사 자체 유통망과 KIB PE 네트워크와의 시너지로 기업 가치 제고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38,000
    • +1.73%
    • 이더리움
    • 4,07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99%
    • 리플
    • 703
    • -1.13%
    • 솔라나
    • 202,700
    • -0.88%
    • 에이다
    • 609
    • +0%
    • 이오스
    • 1,074
    • -0.83%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50
    • -0.94%
    • 체인링크
    • 18,430
    • -1.5%
    • 샌드박스
    • 579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