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 상시 예방시스템' 구축

입력 2022-11-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청백-e 시스템에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을 추가로 연계한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 상시 예방시스템’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은 재정·인사·급여·지방세·세외수입 등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의 자료와 신용카드사의 승인자료 등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 사용 징후나 행정 착오를 추출해 담당 공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사전예방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지방보조사업자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지출결의서 등 실적완료보고서를 제출하면 시 보조금 사업담당자 등이 사후에 일일이 대조 확인하는 방식으로 정산검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으로 할 경우 행정적·인력적 한계로 인해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 적발’을 누락시킬 우려가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의뢰해 지방재정·지방세·세외수입 등 기존 5개 업무 분야 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추가로 연계했다.

시는 청백-e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을 상시 감시를 통해 감사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조금 부정 사용을 누락하는 사례를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석 서울시 감사담당관은 “청백-e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상시모니터링할 경우 고질적인 지방보조금 부정부패를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방행정 시나리오를 계속 발굴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2,000
    • +0.12%
    • 이더리움
    • 4,590,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958,500
    • +0.74%
    • 리플
    • 3,040
    • -1.52%
    • 솔라나
    • 204,000
    • +1.9%
    • 에이다
    • 574
    • +0.35%
    • 트론
    • 441
    • -0.45%
    • 스텔라루멘
    • 32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40
    • -0.42%
    • 체인링크
    • 19,400
    • +0.1%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