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오늘 밤 우루과이전 뛴다…황희찬 출전은 불투명

입력 2022-11-24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정우영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정우영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면골절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 출격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는 출전할 수 있다. 황희찬은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이 다음날 열릴 우루과이와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부상이 회복됐다는 얘기다. 그는 “손흥민이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우루과이전에 임하기를 바란다. 그를 통해 최고의 전술을 구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물론 손흥민이 향후 부상에 따른 위험을 부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타르월드컵 최대 변수였던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정리된 순간이었다. 직전까지 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에게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해 ‘좋다’ 혹은 ‘나쁘다’ 모두 언급을 금지하는 함구령을 내렸다.

벤투 감독은 “늘 16강에 오르는 팀이라면 압박감을 느껴야겠지만, 한국은 그런 팀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신중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첫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서는 “우루과이라는 굉장히 뛰어난 팀에 맞서야 하는 어려운 순간에 직면했다. 우루과이는 기술, 조직력, 월드컵 경험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겠다고 한 것을 두고는 “그 부분에 대해 내가 뭐라 할 처지는 아니다.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장점을, 준비한 모든 것들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9,000
    • +0.41%
    • 이더리움
    • 3,43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52%
    • 리플
    • 2,129
    • +1.24%
    • 솔라나
    • 127,500
    • +0.16%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60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51%
    • 체인링크
    • 13,840
    • +1.69%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