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 여행 후 공항서 마약 오해…"이런 식으로 많이 들여온다고"

입력 2022-11-24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영미. (출처=샐럽파이브 유튜브 채널 캡처)
▲안영미. (출처=샐럽파이브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 여행 후 귀국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23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안영미의 2주 미국 여행을 담은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1’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내 가방에 뭘 달았더라. 갑자기 경보가 울렸다. 세관에 걸려서 가방을 풀어야 한다는 거다”라며 공항에서 붙잡힌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왜 그러시냐 물으니 이 길고 딱딱한 건 뭐냐고 하더라. 할리우드 모형 트로피라고 했는데도 다 풀라고 했다”라며 “요즘에 이런 식으로 마약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영미는 “다 확인을 하고서야 가라고 했다. 나라는 걸 알았는데도 마약 검사를 했다”라며 덧붙였다. 안영미는 명예욕이 없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해당 트로피를 구매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남편의 미국 근무로 인해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4,000
    • +2.96%
    • 이더리움
    • 4,942,000
    • +7.04%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1.58%
    • 리플
    • 3,107
    • +1.74%
    • 솔라나
    • 206,800
    • +4.76%
    • 에이다
    • 690
    • +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7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1.64%
    • 체인링크
    • 21,170
    • +4.44%
    • 샌드박스
    • 215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