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삼성자산운용서 '독립' 추진…ETF 독자 사업 진출

입력 2022-11-22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독자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을 펼친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가 아닌 별개의 ETF 브랜드를 출시해 직접 발행까지 나설 계획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내년 중 ETF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관련 내용을 문의했다. 거래소 측은 모회사와 완전자회사 간 독립성이 확인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모회사인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사업 분리를 실제로 검토 중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017년 삼성자산운용에서 분사된 100% 자회사로, 국내 대표 1세대 펀드 매니저로 꼽히는 민수아 운용총괄이 올해 초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현재 삼성자산운용의 일부 액티브형 ETF에 운용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ETF 사업을 본격적으로 꾸리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거래소 심사 신청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고, 대기 중인 ETF 심사가 남아 있어서다. 분리되더라도 삼성자산운용에 제공하던 운용 자문 역시 유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85,000
    • +0.38%
    • 이더리움
    • 3,44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1%
    • 리플
    • 2,117
    • +0.38%
    • 솔라나
    • 127,100
    • +0.55%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95
    • +1.64%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55%
    • 체인링크
    • 13,890
    • +1.0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