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운송·물류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22-11-21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DHL코리아)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DHL코리아)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포함한 디지털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수상자는 △디지털소통 효과측정지수(소통지수 및 콘텐츠경쟁력지수) 기반 고객평가, △모니터링, △FGI, △VOC 평가, △운영성 평가, △전문가 검증 등을 거쳐 선정한다.

DHL코리아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한 물류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콘텐츠경쟁력지수 항목에서 기업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2년 물류업계 최초로 블로그를 개설한 DHL코리아는 다각적인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들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물류 전문 소셜 채널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시간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오픈하고 고객과의 유대감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 포뮬러 E 스폰서십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DHL 공식 소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인스타그램 스티커, 릴스 영상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해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DHL코리아는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2년부터 11년째 꾸준히 소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트렌드를 읽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물류 전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준 직원들 노고의 결과”라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인 채널운영을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물류 관련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무속인' 논란에 입 열었다…"BTS 군대? 뉴진스 생각한 엄마 마음"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92,000
    • -3.59%
    • 이더리움
    • 4,53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5.47%
    • 리플
    • 755
    • -4.55%
    • 솔라나
    • 211,600
    • -7.03%
    • 에이다
    • 683
    • -5.92%
    • 이오스
    • 1,252
    • +0.81%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6.62%
    • 체인링크
    • 21,450
    • -3.38%
    • 샌드박스
    • 660
    • -8.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