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호주서 7년 연속 ‘최고 브랜드’ 선정

입력 2022-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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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선정 7년 연속 최고 TV 1위 수성
제품평가서 ‘LG 올레드 TV’ 1~7위 싹쓸이
LG 냉장고ㆍ세탁기도 첫 최고 브랜드 뽑혀

▲LG전자가 호주 대표 소비자 매체 '초이스'로부터 7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에 선정됐다. 호주 고객들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호주 대표 소비자 매체 '초이스'로부터 7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에 선정됐다. 호주 고객들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호주에서 ‘최고 TV 브랜드’ 7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LG전자는 호주 대표 소비자 매체 ‘초이스’(CHOICE)가 실시한 2022년 TV 브랜드 종합평가에서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초이스는 TV 성능평가를 비롯해 고객 6400명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 선정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최고 TV 브랜드를 선정한다.

LG전자는 초이스의 TV 브랜드 종합평가 항목 중 △TV 성능평가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이를 합산한 종합점수에서 81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이스 평가단의 TV 제품 평가에서도 1~7위까지 석권했다.

LG 올레드 TV 에보 2종(55C2ㆍ42C2)은 성능평가 점수 84점으로 전체 TV 가운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두 제품은 화질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했고 스마트 TV 기능ㆍ인터페이스 편의성 항목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올해 ‘최고 냉장고 브랜드’, ‘최고 통돌이 세탁기 브랜드’에 선정되며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냉장고의 경우 성능 평가, 종합 브랜드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처음으로 최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임상무 LG전자 호주법인장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가전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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