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S-Oil, ‘샤힌 프로젝트’ 투자·가동 적시성 긍정적”

입력 2022-11-18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메리츠증권)
(출처=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18일 S-Oil의 샤힌 프로젝트 결정에 대해 적시성을 갖춘 석유화학 진출 및 유·무형의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날 S-Oil은 총투자금액 9조2000억 원으로 석유화학(샤힌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정했다. 2023년 착공으로 2026년 기계적 완공 및 2027년 정상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해당설비의 생산규모는 에틸렌 180만 톤으로 국내 단일 NCC 규모 대비 최대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Oil의 신규 프로젝트는 투자·가동 적시성에서 긍정적”이라며 “2027년의 석유화학 전망은 신규 공급규모가 미미한 긍정적 업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기준 연간 글로벌 에틸렌 생산규모는 23년 +4% YoY, 24년 +2% YoY, 25년 +2% YoY, 26년 +2% YoY로 증가량 둔화 중”이라며 “특히 최근 2년간 석유화학 산업 리스크 요인이던 중국의 증설은 마무리 단계로 석유화학 반등 최적의 시점에 신규 설비를 가동한다”라고 했다.

또 노 연구원은 “석유화학 사업은 부지 확보 → 원재료 및 제품 이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유틸리티 설비 구매 → 크래커 건설 → 설비 운영 노하우와 영업망 구축 단계”라며 “해당 프로젝트는 S-Oil의 기존 부지에 건설, 동사의 정제설비·대주주 아람코의 양산능력을 전수받아 부지 확보~유틸리티 설비 구매 단계의 시간·금전적 비용을 단축, 대주주의 양산능력·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가능한 무형자산을 확보했다”라고 평가했다.

노 연구원은 “S-Oil의 신규 사업 투자로 기존 배당정책에 훼손여지 또한 없어 긍정이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4,000
    • -1.27%
    • 이더리움
    • 2,515,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0.03%
    • 리플
    • 1,661
    • -1.25%
    • 솔라나
    • 105,000
    • -2.42%
    • 에이다
    • 229
    • -4.18%
    • 트론
    • 496
    • -1%
    • 스텔라루멘
    • 290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80
    • -4.2%
    • 체인링크
    • 11,440
    • -3.13%
    • 샌드박스
    • 78.4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