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우후죽순 늘어난 노조 불법행위 근절" [영상]

입력 2022-1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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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16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규제를 개혁하고,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 규제 개혁 간담회'를 열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요.

성 의장은 "금리 인상, 원자재가 상승에 유동성 위기까지 겹치면서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업계의 근본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질적으로 지적돼 왔던 건설 현장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건설 노조들의 불법·부당 행위로 건설 현장의 정상적인 시스템이 무너지고 건설업 자체의 생산성과 경쟁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며 "채용 강요, 금품 요구 등 도를 넘는 노조들의 불법 행위는 공사 지연으로 현장 피해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까지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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