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내년 적자폭 크게 축소 전망

입력 2022-11-14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 투자의견 ‘아웃퍼폼’ 상향…목표주가는 2만2000원 하향조정

(출처=키움증권)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마켓퍼폼’(Marketperform)에서 ‘아웃퍼폼’(Outperform)으로 상햐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28조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원가부담이 완화되는 반면 전기요금은 올해 인상분의 누적반영과 내년 추가 인상으로 영업적자폭이 4조9000억 원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이후 폭등했던 석탄가격은 3월을 정점으로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유가도 올해 6월을 정점으로 하향안정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석탄가격은 한국전력 원가에 3~4개월 후행해서 반영되고, 유가는 SMP(전력구매가격)를 통해 한국전력 원가에 5~7개월 후행해서 반영되므로 한국전력의 원가부담은 올해 하반기를 피크(Peak)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편, 전기요금은 2분기에 22년 기준연료비 상승분 4.9원과 기후환경비 2.0원 등 총 6.9원이 인상되었고, 하반기는 3분기 5.0원(올해 상반기 연료비 상승분) 인상에 이어 4분기에도 올해 기준연료비 상승분 4.9원과 올해 전력량요금 2.5~11.7원 등 총 7.4~16.6원이 추가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누적으로 총 19.3~28.5원 인상됐으며 이는 지난해 연평균 전력판매단가 108.1원 대비 17.9~26.4% 수준이다”라며 “한국전력의 재무상태를 감안시 내년 상반기에도 전기요금 인상기조는 이어질 전망으로 12월 말 발표될 전기요금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3.27]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32,000
    • +2.31%
    • 이더리움
    • 3,20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51%
    • 리플
    • 2,017
    • +2.02%
    • 솔라나
    • 122,600
    • +1.16%
    • 에이다
    • 386
    • +4.32%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3%
    • 체인링크
    • 13,500
    • +3.85%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