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인디에프, 네옴시티 수혜株로 이틀 연속 상한가...국영지앤엠↑

입력 2022-11-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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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인디에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285원(30.00%) 오른 1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최근 쌍용건설이 네옴시티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에 포함되면서 관련주인 인디에프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수주지원단 '원팀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날 출국해 나흘 동안 수주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하는 의류 전문업체다. 대표 브랜드로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남성복 '트루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국영지앤엠이 전날보다 29.70%(395원) 상승하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국영지앤엠의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지난달 24일 국영지앤엠은 라온건설과 대구 진천동 주상복합2차 신축공사 중 PL창호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38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6%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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