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닷새째 애도

입력 2022-1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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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부터 매일 합동분향소 찾아
애도기간 5일까지 조문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달 31일부터 닷새 연속 조문이다.

이날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함께 조문했다. 조문 보좌 논란이 됐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리는 이태원 사태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참석차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이 장관이 1~3일 윤 대통령과 조문에 동행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은 "재난 대응 주무부처 장관으로 함께한 것으로 별 다른 의미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는 서울광장 분향소, 1일 오전에는 이태원 합동분향소와 이태원역 인근 추모공간을 방문한데 이어 저녁에는 부천과 서울 소재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희생자 빈소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2, 3, 4일 연속으로 4번 찾았다. 윤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매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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