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태원 참사 대국민사과 하나

입력 2022-11-0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대국민사과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용산 대통령실이 3일 윤 대통령의 추가 메시지 여지를 남겨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윤 대통령이 오는 6일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이라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의 심경과 마음의 뜻은 어제(2일) 충분히 설명드렸다”면서도 “추가 입장 여부에 대해선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윤 대통령은 여러 회의 때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지난 월요일(지난달 31일) 확대 국무총리 주례회동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대통령으로서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특히 어제(지난 1일) 저녁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빈소를 찾아 국가가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셨고, 사고 직후 대국민담화에서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프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대국민사과를 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 앞서 본지에 전날 윤 대통령이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는 설명과 대국민사과는 별개라고 짚어 여지를 남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9,000
    • -0.37%
    • 이더리움
    • 2,41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12,300
    • +2.43%
    • 리플
    • 1,596
    • +0.38%
    • 솔라나
    • 114,600
    • +2.23%
    • 에이다
    • 229
    • +4.57%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309
    • +1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14.01%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68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