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5.22p, 상승(▲41.61p, +1.81%)마감. 외국인 +4930억, 기관 +1938억, 개인 -7232억

입력 2022-11-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1포인트(+1.81%) 상승한 2335.2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930억 원을, 기관은 193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23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3.0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2.51%) 철강및금속(+2.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2.27%) 전기·전자(+1.91%) 화학(+1.8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10.76%), 국내상장 중국기업(+9.28%), 전선(+7.20%), 방위산업(+3.87%), LBS(+2.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38%), 금(-0.79%), 자동차(-0.3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01% 오른 6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11.02% 오른 69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6.63%), SK이노베이션(+5.4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3.12%), KB금융(-1.56%), 현대모비스(-0.9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전산업(+27.96%), 두산에너빌리티(+19.62%), 다이나믹디자인(+17.0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경동인베스트(-11.06%), 베트남개발1(-10.36%), 태양금속우(-6.05%) 등은 하락했다. 한전기술(+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0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5개다.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尹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민심 청취 취약, 국민 위한 것"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한국 물가 안정화 전망 잇따라…내수 회복 기대감↑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46,000
    • -0.76%
    • 이더리움
    • 4,320,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06%
    • 리플
    • 761
    • +1.87%
    • 솔라나
    • 218,000
    • +6.03%
    • 에이다
    • 635
    • -1.24%
    • 이오스
    • 1,142
    • -1.3%
    • 트론
    • 166
    • -2.92%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0.17%
    • 체인링크
    • 20,330
    • +0.54%
    • 샌드박스
    • 619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