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업계 "이태원 참사 애도…지원 신속히 이뤄지길"

입력 2022-10-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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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헌화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헌화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소상공인업계가 3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참사로 불의의 참변을 당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황망함으로 가눌 길 없는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병상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이번 사고 수습과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강화와 구조적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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