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올해 결혼기념일에도 기부…이젠 아들과 함께 '훈훈'

입력 2022-10-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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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왼)-홍현희 부부. (출처=홍현희SNS)
▲제이쓴(왼)-홍현희 부부. (출처=홍현희SNS)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기부로 기쁨을 함께했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날에는 함께 기부하자는 약속을 이젠 둘이 아닌 셋이 함께라서 더더욱 기쁜 우리의 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 그리고 8월에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근엄한 얼굴로 부부 사이에 안긴 아들 범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10월 21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1021만원을 기부한 후원확인서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부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주년·3주년 결혼기념일에도 1021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휴대폰 케이스 판매금 전액인 2300만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결혼 4년 만인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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