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리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 전망

입력 2022-10-2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0일 무역수지 50억 달러 적자…대중과 반도체·철강 수출 감소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달 1~20일까지 무역수지가 50억 달러 적자를 보고 있다.

관세청은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324억 달러, 수입은 1.9% 증가한 37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간 수출액도 5573억 달러, 수입액은 5911억 달러로 338억 달러 적자를 보고 있다.

대 중국 교역 적자가 우리나라 교역수지를 끌어 내렸다. 중국 수출은 16.3% 감소한 76억 2400억 달러, 수입은 10.9% 증가한 87억 7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11억 5500만 달러 적자를 본 것이다.

여기에 대(對) 일본 15억 8100만 달러, 대 대만 4억 6100억 달러, 말레이시아 3억 1500억 달러 등의 적자를 보면서 우리 무역수지를 흔들었다.

주요 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가 12.8% 감소한 55억 7300억 달러, 철강 제품이 17.6% 감소한 23억 8900억 달러, 무선통신기기가 15.6% 감소한 12억 8800억 달러, 가전제품 이 17.5% 감소한 3억 8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특히 선박과 컴퓨터 주변기기도 각각 22.9%, 30.2%의 큰 감소 폭을 보였다.

반면 수입은 반도체가 13.9% 증가한 43억 2800억 달러, 가스가 24.6% 증가한 28억 1500억 달러, 반도체 장비가 13.2% 증가한 10억 4100억 달러, 석탄이 14.8% 증가한 10억 3200억 달러, 승용차가 34.6% 증가한 7억 3400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적자 요인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60,000
    • +1.03%
    • 이더리움
    • 2,721,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306,300
    • +0.89%
    • 리플
    • 1,518
    • -0.78%
    • 솔라나
    • 105,500
    • +0.29%
    • 에이다
    • 269
    • -2.18%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9.33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