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새 전용기 고른다…공군 2호기 구매 추진

입력 2022-10-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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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18일 대통령 전용기 중 하나인 공군 2호기를 새로 구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전용기는 민간 항공사 여객기를 임차한 공군 1호기와 크기가 보다 2호기가 있다. 1호기와 달리 2호기는 공군이 소유하고 있는데, 1985년에 도입됐다. 이에 2호기를 새 것으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2호기 도입 사업은 전임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18년 7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기존 2기의 전용기에 1대를 임차 방식으로 추가해 3대를 운영하는 게 애초 방안이었다. 하지만 물가·환율 상승에 따른 예산 제약으로 임차 계약이 세 차례나 불발돼 공군 2호기를 새로 구매해 기존과 같이 전용기 2기를 운영하는 방안으로 기운 것이다.

다만 공군 2호기 신규 구매는 아직 구체적인 예산안이 잡히진 않았고 따라서 도입 시기도 특정되지 않았다. 기종 선정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게 국방부의 전망이다. 새 2호기는 기존 모델인 보잉 737보다 큰 항공기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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