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입지? 고민 끝”…패션플러스,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 론칭

입력 2022-10-18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패션플러스)
(사진제공=패션플러스)

패션플랫폼 패션플러스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기본 아이템을 엄선해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MD들이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트렌디한 베이직 아이템을 소개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는 일주일마다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세부 주제별로 전문 MD들이 아이템을 엄선해 소개한다. 여성과 남성, 유니섹스, 액티비티, 키즈 등 다양한 주제로 테마가 구성되며, 테마별로 상황에 따라 선별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총 24개의 상품을 매주 만나볼 수 있다. 일례로, 테마가 원피스라면 TPO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니트 원피스’, ‘패턴 원피스’, ‘정장 원피스’ 등으로 세분화해, 트렌디한 제품을 각 8벌씩 총 24개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사진제공=패션플러스)
(사진제공=패션플러스)

이와 함께 전문 MD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각 테마별 상위 랭킹 1, 2, 3위를 메인 홈의 ‘에센셜+랭킹’에 공개해 더 직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패션플러스는 이번 ‘에센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쿠폰이 담긴 쿠폰팩을 제공한다. ‘에센셜+’ 제품을 비롯해 패션플러스에 입점한 9000여 개 브랜드 중 특가 상품을 제외한 전 제품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먼저, 신규 회원을 위한 15% 할인 회원가입 쿠폰과 신규 및 기존 회원을 위한 8% 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된다. 특별히 ‘에센셜+’ 상품 구매에 한해, 단순 변심에도 반품비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패션플러스 관계자는 “패션플러스 내 450만여 개 상품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좋은 품질의 기본템만을 모아 매주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를 론칭, 빠르고 편리한 쇼핑사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98,000
    • -1.34%
    • 이더리움
    • 4,07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97%
    • 리플
    • 706
    • +0.71%
    • 솔라나
    • 204,800
    • +1.24%
    • 에이다
    • 607
    • -2.88%
    • 이오스
    • 1,082
    • -0.82%
    • 트론
    • 174
    • -2.25%
    • 스텔라루멘
    • 144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00
    • -0.98%
    • 체인링크
    • 18,750
    • -0.58%
    • 샌드박스
    • 57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