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고객패널’ 모집…“고객 제안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입력 2022-10-1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8일 금융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 중심 기업문화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제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이투자증권은 10월 17~11월 16일까지 제1기 고객패널을 20~30명 규모로 모집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12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의견 △금융상품개발 및 신상품에 관한 의견 △제도 및 서비스에 관한 개선 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을 제시한 고객패널에게는 5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제안을 선정해 차등으로 모바일 상품권도 주어질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더 쉽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객패널 제안제도는 하이투자증권이 6월부터 진행 중인 금융소비자 보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매달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했으며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 보호 가이드북’을 배포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80,000
    • +0.34%
    • 이더리움
    • 5,31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09%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1,500
    • -0.81%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37
    • +1.07%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1.22%
    • 체인링크
    • 25,750
    • -0.69%
    • 샌드박스
    • 62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