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유튜브로 MZ와 가상자산 소통...‘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

입력 2022-10-1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인원이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화에서는 여의도를 배경으로 가상자산 투자 여부와 이유를 설문했다. (사진출처=코인원 공식 유튜브)
▲코인원이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화에서는 여의도를 배경으로 가상자산 투자 여부와 이유를 설문했다. (사진출처=코인원 공식 유튜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신규 유튜브 시리즈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6부작으로 코인원 공식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2주마다 새로운 회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은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MZ세대의 가상자산 투자 인식과 트렌드를 알아보는 소통 콘텐츠다. 해시태그 ‘#그게바로#남자의 길’ 등으로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호감도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MC로 등장한다. 코인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한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4일 첫 공개한 1화에서 MC 김재우는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일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 여부와 이용 중인 거래소, 거래소 선택 기준 등을 설문조사했다. 이날 총 21명을 인터뷰한 결과, 65%의 응답자가 가상자산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상자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 그 이유로 ‘거래소의 불확실성’, ‘심한 변동성’, ‘시장 분석의 어려움’ 등을 꼽았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가상자산 투자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SNS 스타인 김재우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젊은 층의 심리적 허들은 낮추고, 코인원 브랜드 인지도는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원은 최근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요즘 우리들의 코인 투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가상자산 주 투자층인 MZ세대와의 소통 및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49,000
    • -0.79%
    • 이더리움
    • 4,677,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65%
    • 리플
    • 747
    • -1.45%
    • 솔라나
    • 202,600
    • -0.88%
    • 에이다
    • 670
    • +0%
    • 이오스
    • 1,172
    • -2.33%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48%
    • 체인링크
    • 20,450
    • -2.76%
    • 샌드박스
    • 65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