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15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서 ‘한국의 통화정책’ 강연

입력 2022-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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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출국,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IMF·WBG 합동 연차총회 참석

▲<YONHAP PHOTO-4529> 답변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0.7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10-07 11:12:5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4529> 답변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0.7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10-07 11:12:5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 초청돼 ‘글로벌 통화 긴축 가속화 환경에서의 한국의 통화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11일 한은은 이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IMF·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키 위해 12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G20 회의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 및 금융 복원력 강화 방안, 암호자산 규제·감독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등에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금융시장 불안, 지정학적 위험 등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응 방향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15일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과 현지에서 조찬간담회를 진행한다.

진수원 한은 국제기구팀장은 “이 총재의 강연 내용은 보도참고자료로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기자들과의 조찬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 총재의 귀국날짜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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