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09.38p, 상승(▲53.89p, +2.50%)마감. 외국인 +2180억, 기관 -143억, 개인 -2067억

입력 2022-10-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89포인트(+2.50%) 상승한 2209.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1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43억 원을, 개인은 206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6.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3.74%) 전기·전자(+3.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3.57%) 운수장비(+3.22%) 유통업(+2.7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4.95%), 헬스케어(+4.85%), PCB생산(+4.60%), LBS(+4.52%), 풍력에너지(+4.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53%), 타이어(-0.0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96% 오른 5만5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7.32% 오른 15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홀딩스(+5.45%), 삼성전자우(+5.1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8.79%), 카카오(-2.10%), 셀트리온(-1.4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그린케미칼(+24.71%), 한컴라이프케어(+22.02%), 에이프로젠제약(+19.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NAVER(-8.79%), 세원이앤씨(-6.16%), JW중외제약2우B(-6.05%) 등은 하락했다. 디아이씨(+30.00%), DB하이텍1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1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2개다. 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7원(-0.7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6원(-0.78%), 중국 위안화는 202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22,000
    • -0.2%
    • 이더리움
    • 5,0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8.26%
    • 리플
    • 884
    • +0.57%
    • 솔라나
    • 264,300
    • +0.19%
    • 에이다
    • 918
    • -0.54%
    • 이오스
    • 1,559
    • +3.66%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3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7,400
    • +4.65%
    • 체인링크
    • 26,850
    • -3.45%
    • 샌드박스
    • 1,00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