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이틀간 2081명…채무액 3000억

입력 2022-09-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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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의 누적 신청자가 2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채무액은 3000억 원에 달했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누적 기준으로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9만1070명이었다. 콜센터 상담은 1만1040건으로 집계됐다. 채무조정 신청자는 2081명이고 채무액은 2952억 원 규모였다.

새출발기금은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내달 4일 새출발기금 공식 출범에 앞서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채무조정 사전신청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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