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글로벌,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왕세자 총리 임명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9-29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가 수반 총리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한미글로벌이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43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60% 오른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전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국가의 공식 수반인 총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미 국왕의 명령에 따라 정부 조직을 매일 감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사우디 정부의 수장이자,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한다. 현재까진 항상 국왕이 겸임했다. 다만, 칙령에 따라 국무회의는 살만 국왕이 계속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다. 네옴 더라인은 170㎞에 달하는 벨트 구역에 인구 100만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한찬건 부회장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윤요현, 박서영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3,000
    • -1.81%
    • 이더리움
    • 4,423,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1%
    • 리플
    • 2,808
    • -1.78%
    • 솔라나
    • 185,400
    • -1.07%
    • 에이다
    • 544
    • -0.73%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21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80
    • +2.9%
    • 체인링크
    • 18,360
    • -2.18%
    • 샌드박스
    • 169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