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 매각 대우조선해양, 14%대 ‘급락’

입력 2022-09-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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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인수되기로 한 대우조선해양이 14%대 급락 중이다. 전날 13%대 급등했던 것에 대한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14.43%(3600원) 하락한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은행은 한화그룹이 2조 원에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앞으로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49.3%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산은의 지분은 55.7%에서 28.2%로 줄어들게 된다.

유상증자 참여 한화 계열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 원),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 원),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1000억 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한화그룹 인수 논의에 13.41% 급등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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