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국내 주식 소수 단위 서비스 개시

입력 2022-09-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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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한국예탁결제원)
(자료출처=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주식 소수 단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인 투자자의 주식 시장 참여가 커지고, 소수 단위 거래에 대한 시장 요구가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예탁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스템 분석과 설계, 올해 2~5월 시스템 구현, 6~9월 단위, 통합, 참가자 테스트 등을 거쳐 국내 주식 소수 단위 거래 지원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곳이다. 이 중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오프라인 창구에서만 소수 단위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내로 MTS에서도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투자자의 주식시장에 대한 접근성 확대, 증권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및 증권시장의 활성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자는 종목당 최소투자금액 인하로 우량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되고, 소규모 투자금으로 위험관리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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