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숲세권ㆍ교통 핵심입지 누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입력 2022-09-21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자료제공=중흥토건)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자료제공=중흥토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이달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신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99㎡형 총 834가구 중 7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 면적을 공원으로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면적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아울러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서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와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들어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익산국가산업단지, 익산제1·2일반산업단지에 근로자 1만2000명이 일하고 있어 직주 근접성도 확보했다.

이 밖에 익산시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이에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0,000
    • +0.71%
    • 이더리움
    • 4,58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84%
    • 리플
    • 737
    • +0%
    • 솔라나
    • 196,300
    • -1.55%
    • 에이다
    • 655
    • -1.5%
    • 이오스
    • 1,147
    • -0.26%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1.31%
    • 체인링크
    • 20,090
    • +0.9%
    • 샌드박스
    • 634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