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물류비 최대 1400만원 지원

입력 2022-09-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트라 3대 비상 플랜…물류·인증·수출상담회 등 지원

▲올해 4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제1차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올해 4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제1차 온라인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코트라(KOTRA)가 최대 1400만 원의 물류비 등 수출기업을 위한 3대 비상 플랜을 내놨다.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는 우리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의도도 담겨 있다.

코트라는 △수출 물류비 지원 △중소·중견기업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대형 수출상담회 추진 등을 골자로 한 3대 비상 플랜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올해 7월 1일 이후 발생한 수출 물류비를 1400만 원 하도내에서 지원한다. 수출 물류비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물류 전용 수출바우처 홈페이지 (www.exportvoucher.com/shipping)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외에 물류센터가 없는 기업 등을 위해선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통해 지원을 한다.

인증 지원도 확대한다. 수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등 산업별 수출바우처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월 1일 이후 발급된 인증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CE(EU) △NMPA(중국) △ISO(품질, 환경경영시스템 등) 등 412개 해외규격인증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 취득 비용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 초 대규모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그간 온라인 수출 상담을 통해 발굴된 성약 유망 바이어를 비롯해, 반도체·2차전지 등 핵심 소부장 산업과 그린에너지·ICT 등 미래먹거리 전략산업 바이어를 초청해 침체한 수출 활력을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수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이 이번 수출 비상 플랜의 취지”라며 “더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수출 걸림돌 제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39,000
    • -1.63%
    • 이더리움
    • 3,09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4.24%
    • 리플
    • 2,003
    • -1.72%
    • 솔라나
    • 126,300
    • -2.47%
    • 에이다
    • 365
    • -1.62%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1.53%
    • 체인링크
    • 14,130
    • -2.35%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