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비닐폐기물 감축 나서…재사용 '타포린백' 도입

입력 2022-09-14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캡 등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대체해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감축한다. (롯데면세점)
▲에어캡 등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대체해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감축한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14일부터 면세품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공기주입식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 일회용 비닐을 재사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교체한다.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되는 타포린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우수해 장바구니, 자동차 커버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상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5가지 종류의 포장재를 제작했고, 내부에 완충재를 부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롯데면세점은 타포린백 포장재 도입 이외에도 ‘Duty 4 Earth’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경영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다만 화장품과 향수, 주류 등 깨지기 쉬운 상품은 파손 방지를 위해 에어캡과 종이 포장재를 소량 사용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타포린백 대체도입을 통해 연간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품 운송 시 큰 부피를 차지하던 에어캡이 감소하면서 물류 효율성이 높아져 약 41%의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모더나·MSD ‘맞춤형 mRNA 암백신’ 3상 성공…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기대
  • 트럼프 "북한 핵무기 57개" 발언 파장⋯WSJ "북미회담 성격 크게 달라질 것"
  • 뉴욕증시, 美국채금리 하락에 상승…금값, 3% 가까이 급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달러 돌파…고금리·이자비용 ‘둠루프’ 우려 [상보]
  • 전국 다시 찜통더위⋯남부 최대 60㎜ 소나기 [날씨]
  • 첫 경기·첫 골·첫 승…이강인 완벽한 데뷔
  • “안 싸우는 게 상책”…목동 재건축, 수주전 실종
  • 美 전력망 투자 슈퍼사이클⋯K-전력, 183조 기회 열린다[美전력시장 정조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80,000
    • +6.16%
    • 이더리움
    • 3,099,000
    • +15.85%
    • 비트코인 캐시
    • 290,900
    • +2.47%
    • 리플
    • 1,511
    • +8.08%
    • 솔라나
    • 116,400
    • +8.08%
    • 에이다
    • 252
    • +3.28%
    • 트론
    • 458
    • -1.72%
    • 스텔라루멘
    • 231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6.3%
    • 체인링크
    • 14,370
    • +6.76%
    • 샌드박스
    • 56.46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