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위원회 공식 출범

입력 2022-09-08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부 전문가들 참여로 사회공헌사업 전문성·공공성 강화

▲(왼쪽부터) KMI 김창동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이태덕 사무총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 KMI 김정훈 상임감사, 이광엽 전무이사, 윤선희 이사(사진제공=KMI)
▲(왼쪽부터) KMI 김창동 전무이사, 이재영 전무이사,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이태덕 사무총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 KMI 김정훈 상임감사, 이광엽 전무이사, 윤선희 이사(사진제공=KMI)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다. KMI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도 적극 참여하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5일 위촉식과 함께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공식 출범한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김순이 명예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이태덕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사무총장,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 총 8명의 내·외부 인사로 꾸려졌다.

김순이 위원장은 “KMI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고도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검진과 유·무형의 지원, 은둔환자의 치료와 사회활동 지원, 연탄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0,000
    • +1.47%
    • 이더리움
    • 4,763,000
    • +6.22%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1%
    • 리플
    • 753
    • +1.21%
    • 솔라나
    • 206,300
    • +5.2%
    • 에이다
    • 680
    • +3.03%
    • 이오스
    • 1,176
    • -1.5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65%
    • 체인링크
    • 20,570
    • +0.78%
    • 샌드박스
    • 665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