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오스에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

입력 2022-09-0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사진 오른쪽)이 방한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를 7일 수원에서 만나 삼성전자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사진 오른쪽)이 방한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를 7일 수원에서 만나 삼성전자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한국을 방문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은 전날 경기도 수원시 삼성 디지털시티에 꼼마싯 부총리 등 라오스 외교단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라오스 외교단은 디지털시티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아 전자 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

▲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사진 오른쪽)이 방한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를 7일 서울에서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제공=삼성전자)
▲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사진 오른쪽)이 방한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를 7일 서울에서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제공=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면담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한국에서 부산엑스포 개최 시 의의와 강점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3,000
    • -0.5%
    • 이더리움
    • 4,695,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94%
    • 리플
    • 747
    • -1.45%
    • 솔라나
    • 204,000
    • +1.64%
    • 에이다
    • 674
    • +1.05%
    • 이오스
    • 1,166
    • -2.6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2.54%
    • 체인링크
    • 20,570
    • -1.53%
    • 샌드박스
    • 660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