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내 6개 수경시설 수질 모두 '적합'…“안심하고 즐기세요”

입력 2022-09-02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화문광장 재개장 후 첫 일요일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한글분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광화문광장 재개장 후 첫 일요일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한글분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가 광화문 개장 이후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6곳의 물놀이형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6곳의 수경시설은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바닥우물 △역사물길(2곳)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보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6곳 모두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는 6.7~7.4 pH, 물의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38~0.51 NTU, 물속 미생물을 살균하기 필요한 유리 잔류염소는 0.42~0.51 ㎎/L로 모두 수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들이 검사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수경시설 앞 안내 표지판에도 검사 결과가 부착된다.

아울러 수경시설 관리를 위해 전문 수질검사기관 의무검사와 별도로 이달부터 주 2회 자체 수질검사를 할 예정이다. 800톤 분량의 분수용 아리수는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하고, 용수를 담은 저류조도 주 1회 청소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도심 속 공원 같은 광장으로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6,000
    • +2.81%
    • 이더리움
    • 2,970,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58%
    • 리플
    • 2,020
    • +1.05%
    • 솔라나
    • 125,700
    • +2.36%
    • 에이다
    • 380
    • +1.06%
    • 트론
    • 419
    • -2.78%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1.44%
    • 체인링크
    • 13,110
    • +2.02%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