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혼조...잭슨홀미팅 앞두고 관망세

입력 2022-08-22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준, 아직 인플레이션과의 사움에서 이기지 못해”
중국증시,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에 상승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22일 추이. 종가 3277.79. 출처 마켓워치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22일 추이. 종가 3277.79.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증시는 22일 혼조 마감했다. 이번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관망세가 짙어졌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83포인트(0.47%) 떨어진 2만8794.50에, 토픽스지수는 1.93포인트(0.1%) 내린 1992.59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9.72포인트(0.61%) 상승한 3277.79에, 대만 가권지수는 163.64포인트(1.06%) 내린 1만5245.14를 기록했다.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72.37포인트(0.37%) 하락한 1만9700.66에 거래중이다. 싱가포르 ST지수는 16.46포인트(0.51%) 오른 3262.97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648.82포인트(1.09%) 떨어진 5만8997.33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이 계속된다는 경계감에 투자 심리가 악화돼 하락했다. 지난 주 미국 주요증시와 지난 주말 미국 선물 시장이 하락한 데 대해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한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연준 위원들이 공격적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에는 불안감이 퍼졌다. 로드리고 캐트릴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 통화전략가는 CNBC방송에 “최근 연준 위원들은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며 “연준이 아직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탓”이라고 전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이어 9월 25~27일 열리는 경제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증시는 연준의 긴축 불안 속에서도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뒤 올랐다.

이날 1년 LPR를 3.70%에서 3.65%로 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 모기지 금리의 기준점이 되는 5년 만기 LPR는 4.45%에서 4.30%로 15bp 내렸다.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영향을 미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85,000
    • +0.82%
    • 이더리움
    • 3,49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54%
    • 리플
    • 2,057
    • +2.34%
    • 솔라나
    • 125,600
    • +1.62%
    • 에이다
    • 366
    • +2.81%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14%
    • 체인링크
    • 13,720
    • +2.93%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