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3년 4개월만 장중 1340원까지 돌파…1339.8원 마감

입력 2022-08-22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원ㆍ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돌파하며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9원 오른 달러당 1339.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335.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다 오후 1시 51분께 134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원ㆍ달러 환율이 134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처음이다.

최근 미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의지를 재강조한 영향으로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지속적인 긴축 방침을 강조한 데다, 지난 주말에는 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70%에서 3.65%로 0.05%포인트 인하한 것도 원ㆍ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넣었다.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위안화와 동조화가 강한 통화로 분류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78,000
    • -2.12%
    • 이더리움
    • 3,34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2.21%
    • 리플
    • 2,117
    • -1.53%
    • 솔라나
    • 134,000
    • -5.57%
    • 에이다
    • 392
    • -3.45%
    • 트론
    • 521
    • +0.77%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3.19%
    • 체인링크
    • 15,080
    • -2.58%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