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혼조...미국 경기침체 우려 둔화 영향

입력 2022-08-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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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12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7.65포인트(2.62%) 상승한 2만8546.98에, 토픽스지수는 39.53포인트(2.04%) 오른 1973.18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4.78포인트(0.15%) 하락한 3276.89에 장을 마쳤다.

오후 5시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93.19포인트(0.46%) 상승한 2만175.62에, 싱가포르 ST지수는 30.13포인트(0.91%) 내린 3271.29에,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150.25포인트(0.25%) 뛴 5만9483.1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경기 민감주는 물론 통신, 금융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지분을 매도한다고 발표한 소프트뱅크 주가는 한때 8% 오르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중국 증시는 10일 발표된 물가 지표 여진을 이날도 이어받았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CPI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해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인민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경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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