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투자ㆍ일자리로 경제 힘 보태고 국민 기대에 보답"

입력 2022-08-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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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한 뒤 나와 복권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한 뒤 나와 복권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일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정부의 배려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정부의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에 대해 입장을 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전 재판 종료 후 퇴장하는 길에 대기하던 취재진이 소감을 묻자 "국가 경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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