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날아온 6자리의 숫자, 혹시 로또1등 번호? _ 로또리치

입력 2009-03-23 09:24 수정 2009-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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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한 인터넷 사이트가 ‘가장 받고 싶은 문자 메시지는?’이란 주제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 5천여 명이 참가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가 ‘로또1등 당첨번호’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천억 유산상속’, ‘주식 상한가 정보’ 등이 뒤를 이으며 금전과 관련된 대박행운 정보를 문자로 받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문자로 받은 번호로 실제 로또1등에 당첨, 약 9억원 가량을 손에 쥔 행운의 사나이가 있어 화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 족집게 1등 당첨번호, 로또리치에서 날아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327회 로또1등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로 그는 이달 4일, 6/12/13/17/32/44 번호를 문자로 받았고, 7일 또다시 1등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

사연인즉, 박씨에게 행운을 안겨준 1등 당첨번호는 그가 작년 10월에 가입한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의 골드티켓 서비스 특별추천번호 14조합 중 하나였던 것.

박씨는 “로또1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처음에는 거짓말인줄 알았다”며 “지난 9일, 약 8억8천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후에야 꿈이 아님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무엇보다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의 놀라운 적중률과 정확성을 직접 경험해 감격스럽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로또1등에 당첨돼 든든하다”면서 당첨금으로는 주택마련을 위해 빌린 대출금을 갚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 로또예측시스템, 1등 당첨조합 14차례 배출

국내 최초로 과학적 분석기법을 도입한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14차례에 걸쳐 로또1등 조합을 배출해냈다.

구체적으로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316회(약 17억원), 320회(약 55억원), 322회(약 19억원), 327(약 8억8천만원), 328(약 18억원) 등이다.

로또리치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과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 ‘조합 필터링’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박씨가 가입한 골드티켓 서비스의 경우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의 저렴한 가입비만으로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는 물론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사진설명 : 327회 로또1등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가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에 직접 게재한 당첨금 거래내역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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