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4명과 극단 선택 시도한 40대 엄마 체포…“자녀들 이상없어”

입력 2022-08-01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생활고를 비관해 네 명의 자녀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40대 엄마가 자진

신고한 뒤 체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40)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아산시 자택에서 미성년 자녀 4명을 숨지게 할 의도로 수면제를 먹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오후 6시경 직접 119에 신고했으며, 네 자녀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에 “수면제를 먹였는데도 잠이 들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갑자기 죄책감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A 씨 부부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행 당시 A 씨의 남편은 타지로 일을 나가 집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의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62,000
    • +3.68%
    • 이더리움
    • 3,675,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360,400
    • +7.26%
    • 리플
    • 2,014
    • +6.67%
    • 솔라나
    • 157,000
    • +5.94%
    • 에이다
    • 325
    • +7.97%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87
    • +1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6.05%
    • 체인링크
    • 17,640
    • +7.3%
    • 샌드박스
    • 54.3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