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 54개팀 선정…8월 12일 결선 개최

입력 2022-07-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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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0일~21일 이틀에 걸쳐 본부·지역본부 주관으로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위험 관리를 위해 청중 없이 대회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통화로 통하다’ 팀(동국대, 서울A), ‘M.V.P’ 팀(서강대, 서울B), ‘내 금리 내 곁에’ 팀(단국대, 경기·인천·강원), ‘말BOK까지’ 팀(충남대, 대전·충청·세종), ‘금리(金利)빨’ 팀(전북대, 광주·전라·제주), ‘MP러닝’ 팀(포항공대, 대구·경북), ‘FNMC‘ 팀(부산대, 부산·울산·경남)이 차지했다.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7개 팀은 오는 8월 12일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9회째다. 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최하지 않았다.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모의 체험해 보는 장을 제공해 우리나라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총 75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중 예심을 통과한 54개 팀이 각 지역예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 관리를 위해 참가자 외의 청중이 없는 면접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팀들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통화정책 관련 주요 고려 사항 등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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