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하나은행과 저탄소 발전ㆍ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MOU

입력 2022-07-20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E1 본사에서 열린 ‘E1-하나은행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사진제공=E1)
▲19일 E1 본사에서 열린 ‘E1-하나은행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사진제공=E1)

E1은 하나은행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저탄소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1과 하나은행은 LPG,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활용한 저탄소 발전사업, LPG 및 수소 인프라 관련 사업 등을 공동 개발하여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은행은 E1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자문,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사업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1은 지난 2020년 6월 강원도 정선군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군에 풍력 발전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가 개발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0,000
    • +0.55%
    • 이더리움
    • 4,476,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44%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191,500
    • -1.59%
    • 에이다
    • 643
    • -1.08%
    • 이오스
    • 1,145
    • +1.51%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8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1.72%
    • 체인링크
    • 19,710
    • -1.65%
    • 샌드박스
    • 622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