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버 액세서리’ 대세...메종 마르지엘라·루이비통·비비안웨스트우트

입력 2022-07-15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색상이 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때문에 최근 여름철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실버 액세서리’가 인기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인기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를 꼽았다.

▲메종마르지엘라 ‘폴리시드 실버 넘버링’ 반지. (머스트잇)
▲메종마르지엘라 ‘폴리시드 실버 넘버링’ 반지. (머스트잇)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폴리시드 실버 넘버링’ 반지는 실버 액세서리의 대표적 상품이다. 반지 표면에 각 상품 라인을 의미하는 시그니처 넘버링이 새겨져 있고, 액세서리 품목을 의미하는 11에는 가로 표기돼 있다.

매 시즌 똑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 같지만, 시즌에 따라 미세하게 디자인이 다르다. 100% 은 소재로 유광과 무광을 선택할 수 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인기가 높고, 커플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버질 아블로 체인 팔찌’. (머스트잇)
▲루이비통 ‘모노그램 버질 아블로 체인 팔찌’. (머스트잇)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버질 아블로 체인 팔찌’는 루이비통의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이자 전설이 된 ‘버질 아블로’의 유작 중 하나다.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진 이 제품은 은이 아닌 실버 색상 금속으로 제작됐다.

은보다 가볍기 때문에 활동이 많은 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같은 에디션으로 출시된 가죽 팔찌보다 패턴이 간결하다. 남성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지만 여성에게도 인기가 좋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씬 라인 플랫 오브 펜던트 목걸이’. (머스트잇)
▲비비안웨스트우드 ‘씬 라인 플랫 오브 펜던트 목걸이’. (머스트잇)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목걸이는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가 높다. 펜던트 종류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지만, 실루엣이 얇게 처리된 ‘씬 라인 플랫 오브 펜던트 목걸이’는 지나치게 무겁지 않아 여름에 착용하기 좋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찾는 이가 많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0,000
    • +1.59%
    • 이더리움
    • 5,307,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54%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29,700
    • -0.35%
    • 에이다
    • 632
    • +0.48%
    • 이오스
    • 1,138
    • +0.53%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0.47%
    • 체인링크
    • 24,980
    • -2.57%
    • 샌드박스
    • 64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