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단기적 관점서 자회사 손익 영향 부담”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2-07-13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컴투스에 대해 단기적으론 자회사 실적이 부담되나 중장기적 관점에선 블록체인 잠재력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제안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P2E 게임,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사업 잠재력은 유효하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미디어 연결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의 손익 영향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P2E 게임의 경우 △서머너즈워:백년전쟁 P2E △크리티카 P2E 등 초기 게임들의 성과는 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를 반영해 올해 3분기 이후 이후 론칭 예정인 P2E 게임들의 추정치를 하향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으며 목표주가도 10만 원에서 9만 원으로 10%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 P2E 신작들 중 의미 있는 수준의 히트 신작 창출이 필요하다”면서 “하반기 최대 관전 포인트는 ‘서머너즈워:크로니컬’의 한국 및 글로벌 출시 히트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1,000
    • +0%
    • 이더리움
    • 4,739,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07%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3,400
    • +2.16%
    • 에이다
    • 672
    • +1.66%
    • 이오스
    • 1,161
    • -0.6%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22%
    • 체인링크
    • 20,250
    • -0.1%
    • 샌드박스
    • 658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