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SK하이닉스, 업황 불안으로 실적 하향 조정…목표가↓

입력 2022-07-13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금융투자)
(출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2만8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크로 이슈로 세트 출하가 예상을 밑돌면서 전방 업체들의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방 업체들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문량을 기존 대비 축소시키고 있으며, 이에 생산업체들의 재고도 3분기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 디램 가격 전망치를 각각 -8%, -9%로, 낸드 가격은 -9%, -10%를 전망한다”며 “이에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6조3300억 원, 영업이익 13조2100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업황은 재고가 모두 소진될 내년 상반기 중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현재는 매크로 불안으로 수요가 하향 중인 상황에서 그 폭을 확인하는 진통 구간”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주가 바닥은 실적 컨센서스 급락에서 형성됐고, 최근 실적 컨센서스 조정이 가파르게 진행 중”이라며 “실적 시즌을 통해 주식시장의 시선은 하반기 실적보다 내년 상반기 업황을 설명할 공급 제약으로 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12만8000원으로 하향하지만, 실적 컨센서스의 선제적 조정으로 주가는 코스피를 이기는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25,000
    • -0.13%
    • 이더리움
    • 3,44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21%
    • 리플
    • 2,174
    • +0.79%
    • 솔라나
    • 143,400
    • +1.34%
    • 에이다
    • 413
    • -0.48%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60
    • -1.18%
    • 체인링크
    • 15,590
    • -0.76%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