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천연가스株,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 '강세'

입력 2022-07-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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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이 러시아가 유럽으로 향하는 천연가스관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6.36%(700원)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4.63%), SH에너지화학(7.04%)도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지에스이가 전 거래일 대비 11.49%(540원) 오른 52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이달 21일까지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파이프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다.

러시아의 가스관 유지보수는 매년 이뤄지지만, 서방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 조치 우려가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면 가스 공급 중단이 장기화될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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